[이시각헤드라인] 3월 27일 뉴스리뷰<br /><br />■ 첫 공식 유세, 한동훈 가락시장·이재명 용산<br /><br />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가락시장에서 밥상 물가를 점검하며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섭니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론을 부각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■ '빅5'도 줄줄이 병동 폐쇄…교수 사직도 계속<br /><br />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이른바 '빅5'로 불리는 주요 상급종합병원들도 줄줄이 병동 폐쇄에 나섰습니다. 교수들의 집단 사직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서울 시내버스노조 내일 총파업 예고…막판 조정<br /><br />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 오전 4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, 현재 막판 조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. 서울시는 앞서 실제 파업 시, 지하철 막차 시간 연장 등을 담은 비상수송대책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영화표 등에 포함된 32개 부담금 폐지·감면<br /><br />정부가 영화표나 항공 요금에 포함된 부담금 등을 없애거나 줄이기로 했습니다.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내고 있어 이른바 '그림자 조세'라 불리는 항목인데, 22년 만에 전면 정비에 나섭니다.<br /><br />■ '과외앱 살인' 정유정, 항소심서도 무기징역<br /><br />'과외앱'을 통해 알게 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. 재판부는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